MDIFian의 축제 My Dream Gala가 휴스턴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열려

My Dream Gala which is a culmination point of the Foundation was held on November 2, 2013 in Houston, Texas. There were 90 peoples participated from all over the world. 재단의 한해를 요약하는 마이드림갤라가 2013년11월2일 휴스턴Double Tree 호텔에서 재단의 이사를 비롯하여 박석범 주 휴스턴 총영사, 폴윤 휴스턴 한인회장 등 지역 내빈들과, 장학금 수상자 및 학부모, 교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일 저녁 6시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개회식]

이근옥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손창현 재단 이사장은 꿈을 추구하는 용기를 가지라고 학생들에게 호소했고, 꿈을 서로 나누는 자리에서 보게된 것을 감사하다고 참석한 이사, 내빈, 장학생들과 부모들에게 전달했다. 박석범 휴스턴총영사는 이런 재단과 나의꿈말하기대회가 40년 전에 있었다면 자신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지 아니한가 하는 말을 하므로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총영사는 이어서 이렇게 빠르게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재단이 놀랍다며 1주년을 축하하였다. 폴윤 휴스턴 한인회장도 자신의 어릴 적 꿈에 대해 설명하며’ 꿈을 갖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며 재단의 출범 1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세계 나의꿈말하기대회 수상자 초청 발표회]

이어진 나의꿈말하기대회 수상자 발표회는 권문희 사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고 아래와 같이 세계 각국에서 초청이 되어 발표회가 이루어졌고 아쉽게도 중국의 리영학생은 비자 수속 시간 관계로 불참하게 되어 영상발표를 하였다.

이대니(오하이오)
최현성(인디애나)
권나영(동경)
오인희(메사추세츠)
김크리스틴(뉴져지)
리영(심양)

[장학금 및 증서 수여식]

이어서 남명호 장학위원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장학금 및 증서 수여식에 아래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생 모두 일본과 미국 각지에서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일반 장학금

최현성 (미국): $1,000

이대니 (미국): $500

김다현 (미국): $500

기부장학금 (매년 $1,000 대학 4년 동안)

권나영 (일본): 손창현 장학금

오인희 (미국): 권욱종 장학금

김크리스틴 (미국): 조규자 장학금

리영 (중국): 노영혜 장학금

특별 격려장학금 ($200)

김숙 (중국), 임하정 (뉴질랜드), 전혜린 (미국),

배소영 (뉴질랜드), 백지원 (캐나다), 박메리 (미국)

[재단 후원자 감사패 증정 순서]

김유진 행사이사가 진행한 재단 후원자들의 Recognition 순서에 아래와 같이 후원자들이 트로피와 패를 받았다.

마이드림써클 (연 $10,000 이상) 3명

다이아몬드써클(연 $5,000 이상) 6명

플랫티넘써클(연 $3,000 이상) 6명

골드써클(연 $2,000 이상) 3명

실버써클(연 $1,000 이상) 21명

이어 손창현 이사장은 꿈이 크거나 작거나 상관없이 꿈은 나누고 남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나누고 나누어 주는 것이다. 중국의 최혜미 학생 처럼 그 어린 마음에 단지 행복한 가정의 절실한 꿈도 있고, 최수린 학생 처럼 꿈은 서로 나누는 것이다’라며 실제로 나누는 삶을 보여주는 학생도 있다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하였고 재단의 비젼을 말하였다.

[1주년 기념 한국가곡 음악회]

내년에 개최할 대학생 한국가곡제에 맞추어 제 1주년 기념 한국가곡 음악회가 헬렌원 홍보이사의 사회로 열렸다. 아래와 같이 정다운 한국의 정서로 물들인 가곡들로 진행되었고, 행사 참여 전원이 ‘꽃밭에서’를 부르며 행사를 마쳤다. 저마다 어릴 적 꿈을 생각하며 자신이 가졌던 꿈속에 자신들이 얼마나 와 있나 돌아다 보며, 자라나는 2세들이 그들의 꿈을 잘 펼쳐 날아갈 수 있도록 두 손모아 도와주는 재단의 뱃지처럼 오늘의 이 행사도 커다란 꿈을 꾸며 높이 높이 날아오르리라 …..

눈 / 김효근 곡 ———————— Sop. 최혜리

가고파 / 김동진 곡 ———————- Bar. 이윤상

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 Sop. 박수아, Bar. 이윤상

뱃노래 / 조두남 곡 ———————- Ten. 김해곤

내 마음의 강물 / 이수인 곡 —— Sop. 최혜리, Ten. 김해곤

강 건너 봄이 오듯 / 임긍수 곡 ————– Sop. 박수아

남촌 / 김규환 곡 —————————— All

* 소프라노 박수아

Eastman School of Music 성악과 학사

Univ. of Texas at Austin 성악과 박사

Univ. of Texas at Tyler 성악과 교수

* 바리톤 이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