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고민을 듣는 귀…. 상담사의 꿈을….”
- 안다린 학생 나의꿈국제재단 주최 제2회 프랑스 청소년 꿈 발표제전에서 1등의 영예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은 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 (회장 이장석)와 파리의 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6월27일에 제2회 프랑스 청소년 꿈 발표제전을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주프랑스한국교육원 (원장 이부련), 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 그리고 우리문화 세계로/G3C(대표 한상인)가 후원을 하였다.
2회쩨 열리는 이 제전에서는 파리, 몽펠리에, 리용, 디죵 그리고 클레라 몽페르 등 프랑스 전역에서 15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참가하여 순수한 그들 만의 꿈의 향연을 펼쳤다.
이날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은 계속 이어 지는 프랑스에서의 청소년 꿈 발표제전을 격려하며 청소년들의 꿈의 정립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재단은 이들의 꿈을 실현되기 위하여 장학금 그리고 청소년 리더쉽 네트워크 등으로 계속적인 후원을 할것이라고 말했고 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 임원들의 대회준비에 대한 수고에 감사하였다. 이장석 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 회장은 순수한 꿈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하며 참가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감사하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부련 교육원장은 꿈의 제전이 파리에서 계속 이어짐을 축하하였고 나의꿈국제재단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이 중요한 제전을 프랑스에서 계속 후원함과 프랑스 한국문화원의 장소 제공 및 후원을 감사하며 청소년들이 계속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는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열띤 꿈의 제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빠상, 재외동포의 뿌리기반을 다지는 계획 등 다양한 꿈의 발표가 이어 졌다. 파리의 안다린 학생이 청소년들의 심리 상담으로 관심을 가지며 청소년을 돕겠다는 발표로 감동을 전하며 1등의 영예를 차지 하였다. 2등상에는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고 그것을 위하여 세계 각국의 원수를 초청할 수 있는 우주 공간을 만들겠다고 야심찬 꿈을 발표한 최영재 학생과 홀트장애인복지센터에서 느낀 마음으로 사람들을 돕는 꿈을 가지고 계속 좋은 꿈을 찾아 가겠다고 열띤 발표를 한 전혜지 학생이 차지하였다. 3등에는 김디뷔마리 학생과 노유진 학생이 차지하였다.
참가한 많은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한결 같이 입을 모아 대회의 감동과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프랑스 내에서도 이 청소년 꿈 발표제전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을 다짐하였다.
세계 전역 23개국에서 열리고 있는 청소년꿈발표제전은 현재 유럽에서는 독일, 영국, 프랑스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앞으로 유럽 지역의 다른 지역과 국가로 계속 확장할 예정이라고 재단은 밝혔다.
언론기사:
파리지성
http://72998.igkorea.net/bbs/board.php?bo_table=bo_51462&wr_id=212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5CKuFZFQHZA
프랑스존/한위클리
http://www.francezone.com/xe/index.php?document_srl=679434&l=ko&mid=hanweeklynews
Blog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MxKd&articleno=7872768
재외동포신문
http://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290
유로저널 EKNews
http://www.eknews.net/xe/journal_special/4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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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FranceZone 제공)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eITNzjPKp7cUUvEwngb1PWX6JDS9o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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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 파리지성 (박언영 기자) 에서 제공한 사진입니다.]
1등을 수상한 안다린학생의 발표 모습
2등 최영재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