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국제재단이 후원하는 제10회 뉴질랜드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4월23일에 크라이스쳐치에서 열렸습니다.

뉴질랜드 전국 각지의 한국학교에서 선발된 총13명의 학생들이 나와 저마다의 독특한 꿈을 밝혔습니다.  변호사, 수의사, 교사, 심리학자, 통역사, 발명가, 제빵사 등 다양한 꿈을 발표하였고, 그 중 최고상인 금상에는 “함께 웃고 웃으며 진실을 말하는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아나운서 못지 않은 정확한 발음과 차분한 진행을 한 홍지연(11세-오클랜드)양이 차지 하였습니다.

또한, 은상에는 “매일 매일 꿈꾸는 체스챔피언” 이라는 제목으로 이민초기 힘들었던 시기를 체스를 통해 극복한 박한비(오클랜드)양, 그리고 “방귀의료기” 라는 독특한 꿈을 얘기한 이근희(파머스톤)군이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미소천사” 항공기 여승무원이 되고픈 (민혜림) 학생과 “동물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수의사”의 박소연(오클랜드)양이 동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뉴질랜드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가 주관하고 나의꿈국제재단, 재외동포재단, 뉴질랜드 교육원이 후원을 하며, 뉴질랜드 전국14개의 한글(한국)학교가 참여하여 2007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금상-동상 수상자는 나의꿈국제재단의 장학생 선발에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날 대회에 앞서 특별순서로 “크라이스트처치 한국학교” 한국무용단의 창작무용이 공연되었는데, 이들의 수준높은 공연에 전국 각지의 한글학교 관계자들은 감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CHCH한국학교 성인외국인반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두명의 발표자(Stuart Barry,Glenna)가 나와 그동안
배운 한글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2016 NZ 말하기 대회 1등 사진 2016 NZ 말하기 대회 참가자 사진 2016 NZ 말하기 대회 전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