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사람…

 

7월 1일(토) 에 런던한국학교에서 영국 전역 한글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발표하면서 꿈을 심고, 가꾸고 나누는 꿈 발표 제전이 열렸다. 해를 거듭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도도 높아져 가며, 그 내용의 질이 향상되어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였다. 이 행사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에 걸쳐 행사를 시행하는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고 <<재영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정순 런던한국학교장)가 주관하는 행사로 영국 전역에 거주하고 최소 6년 이상 연속적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만 12세에서 18세 학생들이면 누구나 참석하여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 행사는 매년 7월 첫 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겨레얼 살리기 운동본부 영국지부(지부장: 박종은)가 뜻을 같이해 지원해 주시고 도움을 줬다. 영국한인 단체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뿌린 씨앗이 큰 나무로 자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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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회 꿈발표제전에 입상자 학생 중, 런던한국학교 임하연(고1)과 한서영(중3) 두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상금($500)이 “나의꿈국제재단”에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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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차지한 이진우(초6, 북동부한글학교)학생은 유재석처럼 예능 사회자가 되어 사람들에게 웃음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싶은 꿈을 마치 이미 꿈을 이루 MC처럼 청중에게 웃음을 주며 당당하게 피력해 나갔다. 대중에게 공포된 이진우 꿈,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 빛과 물,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싱싱하게 자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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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에 손지형(중3 카디프한글학교)은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한 두 가지 꿈을 조화롭게 유지하며 지켜 나가는  “하늘을 나는 치과의사”라는 꿈을 발표했다.  어린 시절 비행기를 조립하여 비행하는 엔진 소리가 거의 안 나는 자신만의 비행기를 만들어 세계 여러 곳을 비행하는 어릴 적 꿈과 중학교를 들어가면서 생긴 치과 의사가 되는 꿈을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들을 치료해 주는  꿈으로 확장 적용하는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자신만만한 어조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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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에 김다빈(초6, 노팅험한글학교)은 꿈이라는 것은 서로 주고 받을 수 있고, 나누면 더 커지는 것, 친절, 사랑, 미소 같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꿈을  “꿈을 나눠요-씨앗에서 큰 나무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자신은 가우디같은 건축가 되어 유치원 건물을 짓고, 선생님이 된 친구가 그곳에서 가르치고, 요리사가 된 친구는 유치원에서 요리를 하며, 수의사 친구는 동물들을 데리고 유치원을 방문하는 협력하여 꿈을 이룰 수 있는 큰 나무로 커가는 꿈의 씨앗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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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헌( 중3, 캠브리지한글학교)은 “로봇 공학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로봇 만드는 반에 들어가 노력한 실천적인 꿈을 발표하는 은상을 차지했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로봇 팔과 다리를 디자인해 만들어 그들의 팔 다리가 되기를 소망하는 건강한 꿈이 청중들의 마음을 더 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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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만 12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그래서 만10-11세를 위한 초등부문을 재영한글학교협의회 주관으로 확장했다. 올해는 이 부문을 겨레얼살리기본부영국지부가 후원했다.

이 부문에 대상에는 허지원(초6, 런던한국학교)이 차지했다. 바라는 세상을 위해 자신이 지금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꿈을 키워가는 어린 아이의 꿈이다.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동물들과 같이 행복하고 즐겁게 지구에서 같이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아이의 꿈이  어른들이 부끄럽게 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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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주말을 헌납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심사위원으로 심사위원장(김태일 주영국한국교육원장), 박성진(기업변호사, 런던한국학교이사장), 문효심(KOWIN 여성회 이사, 동화 작가), 이정순(런던한국학교장, 재영한글학교협의회장)이 수고해 주셨고, 내빈으로 박종은 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 영국지부장, 김훈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 유럽총괄 부회장이 오셔서 격려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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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하는 과정 동안에 최증현(전통음악가) 씨와 함께 한 민요 배우기에는 청중등이 더 즐기는 시간으로 하나되는 우리의 모습이기도 했다. 학생들의 행사를 통해 재영한인이 화합하며, 함께 자라는 건강한 사회를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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