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동포 차세대 꿈나무들의 무지개 행진” 2018년도 마이드림갤라 휴스턴에서 열려

“창의적인 비젼과 꿈을 추구하는 용기”

지난 11월10일 해외동포 글로벌장학사업과 청소년꿈발표제전을 사업을 펼치고 있는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텍사스 휴스턴 소재 더블트리호텔에서 2018년도 마이드림갤라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재단 창립 6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이제 전세계 48개국 한인사회에서 동포 차세대를 대상으로 청소년꿈발표제전을 열고 있으며 매해 장학생 20-30명을 선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미주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중미, 남미, 및 오세아니아에서 열린 청소년꿈발표제전 수상자 및 장학생을 갤라에 초대하였으며 장학생 27명을 선정하였다.

손창현 이사장은 마이드림 갤라 환영사에서 세계 어디를 가던 청소년들에게 꿈을 추구히는데 있어 A, B, C를 기억하라고 하고 있으며, A는 Aspiration, 꿈을 가지는데 있어 열망을 가진 끔을 선택하고, B는 Belief, 꿈을 이룸에 있어 신념을 가지고, C는 Courage, 꿈을 이루기 위하여 용기를 가지라고 말했다. 나의꿈국제재단은 더 많은 국가에서 청소년꿈발표제전을 개최하여 동포 청소년들이 꿈을 정립하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세계 각국의 청소년꿈발표제전에서 수상한 학생들 중 초청된 꿈의 발표시간에서 북미주(이하윤, 임해나, 박하영, 이하연)를 포함해 영국(박채윤), 중국(안강), 덴마크(김에밀리), 멕시코(이채현), 브라질(배수빈) 등이 희망과 비젼이 담긴 순수한 꿈들이 이어졌고, 각 국가에서 초청된 청소년들은 재단의 갤라 행사를 통해 만나 각각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동포 청소년이라는 공감을 통해 우정을 나누며 자신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창현 이사장은 “나의꿈국제재단은 세계 각지의 한국계 차세대들의 리더쉽과 봉사정신을 길러줌과 동시에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펼치며 차세대들의 꿈의 산실이 되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갈라 행사를 마치고 “다가오는 2019년은 더욱 의미있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으로 청소년꿈발표제전이 열리게 될 것이고 6대주 모든 대륙에서 본 재단의 사업이 열릴 에정이다. 그리고 세계 동포차세대 청소년꿈발표제전을 계획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으며,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27명은 아래와 같다.

미화 500-1,000불을 수상하게 되는 일반장학금에는

마리 Le Balch: 프랑스, 중학생

두나래: 멕시코, 고등학생

이채현: 멕시코, 고등학생

이하연: 미국, 중학생

박채윤: 영국, 고등학생

박하영: 미국, 중학생

배수빈: 브라질, 고등학생

배정아: 아르헨티나, 고등학생

윤혜나: 아르헨티나, 고등학생

임해나: 미국, 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