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이야기 5 영국청소년 꿈발표제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고 재영한글학교협의회 (회장 오재청)가 주관한 제5 회 영국청소년 꿈발표제전이 2019년 7월 6일 런던한국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청소년들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런던, 코벤트리, 뉴카슬 등 영국 전역에서 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각자 가지고 있는 꿈을 발표하였다. 참가자 수가 기대보다 적어 아쉬움이 있었으나,  참가자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한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 주는 시간이 되었다.

개회식에서 오재청 재영한글학교 협의회장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그들의 꿈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대회를 마련해 준 나의꿈국제재단에 감사를 드리고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내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잘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참가자 개개인이므로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준비한 꿈을 편안한 마음으로 발표하라고 당부했다. 일정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참가하지 못한 나의꿈 국제재단 손창현 이사장은 재단 독일지부 채동원 회장이 대신 읽은 격려의 인사에서 꿈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꿈이 여러사람 앞에 약속으로 다가오게 되고 한국말을 한다는 것이 어릴때는 영국친구들 앞에서는 쑥쓰럽고 창피하게 느껴지지만 나중에는 너무 자랑스러워 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가는 꿈발표대회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이 자리에는 바쁜 일정중에도 김수경 주영국 한국교육원장이 참여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개회식 중에 나의꿈국제재단의 글로벌 대학장학생에 선정된 2015년 대회 1등을 했던 아스마칸양(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진학)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아스마칸양은 앞으로 대학 재학 동안 매년 미화 1,000불씩 장학금을 받게된다.  아울러 재단은 그간 영국의 청소년꿈발표제전을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한 오재청 재영한글학교협의회장에게 재단의 공로장을 수여하였다.

박성진 재영한인교육기금 이사장, 김수경 주영국 한국교육원장, 채동원 나의꿈국제재단 독일지부회장과 최윤정 나의꿈 국제재단 네덜란드 지부회장이 심사를 맡아 수고하였으며 중고등부 7명과 초등부 4명의 학생이 심사위원들과 청중앞에서 자신의 꿈을 발표하였다.

대회를 지켜본 학부모와 교사들은 “꿈발표제전은 자신의 꿈에 대해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꾸준히 지속할 필요가 있는 값진 행사”라는 것을 한목소리로 이야기하였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 학생들의 발표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의 발표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글로벌 비즈니스 맨이 되기 위해 군대를 가기로 선택하게 된 사연을 소개한 이동환 학생, 바이올린 연주자에서 시작하여 여러가지 다른 꿈을 가지다 나이가 든 후 치과의사가 되기로 결정하기까지의 꿈 변천사를 소개한 강지은 학생, 어릴 때 너무나 사랑했던 축구의 꿈에서 벗어나 농구를 사랑하게 되고 자신의 재능을 살려 NBA 전문 스포츠 해설가가 되고자 하는 꿈을 소개한 성현모 학생, 사람을 웃길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아프거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코메디언이 되고자 하는 하나 힙스 학생 등 참으로 다양한 꿈의 분포를 보여주었다.

참가자 모두가 자신만의 꿈을 가지게 된 이유가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고 당당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 청소년 꿈발표제전이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감추어진 재능을 발견하고 다음 세대를 바르게 세우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가슴깊이 느낄 수 있었다.

대회 1등은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맨이 되어 드래곤스 덴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고 싶다는 꿈을 유머를 섞어가며 여유롭게 발표한 이동환 학생이 수상하였다.  2등은 “나의 꿈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많은 꿈들을 거친 끝에 치과의사가 되기로 마음먹게 된 과정을 소개한 강지은 학생이 수상하였고, 3등은 “내가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일” 이라는 제목으로 농구에 대한 열정과 그에 관한 기록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재능을 살려 NBA 전문 스포츠 해설가가 되겠다는 성현모 학생이 수상하였다.

심사위원들이 순위를 가리는 동안 인기 K-Pop 그룹 BTS가 BBC 방송국과 가졌던 인터뷰 방송을 함께 지켜 보며 꿈발표대회의 열기도 식히고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뿌듯함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꿈국제재단은 현재 48개 국가에서 동포 2세들의 꿈의 정립을 위하여 청소년꿈발표제전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금으로 그 꿈의 실현을 후원하고 있다.  나의꿈국제재단은 10월에 세계 전역에서 입상한 청소년꿈발표제전의 수상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꿈을 한자리에서 엮는 역사적인 제1회 세계 재외동표 청소년꿈발표제전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0116

https://drive.google.com/open?id=1-k2Yri9SBR6PYTH0hdTEOtnDl_y0dEJs

 

발표자, 학부모, 심사위원 단체 사진

환영의 인사를 하는 오재청 재영한글학교협의회장

나의꿈국제재단으로 부터 글로벌 대학장학금(남일장학금)을 받은 아스마칸양의 소감 발표

1등을 수상한 이동환 학생의 발표

2등을 수상한 강지은 학생의 발표 모습

3등을 수상한 성현모 학생의 발표모습

1등을 수상한 이동환 학생(최윤정 나의꿈국제재단 네덜란드 지부회장과 함께)

나의꿈 국제재단으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하고 있는 오재청 재영한글학교 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