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시아 청소년꿈발표축제
아시아의 별과 꿈들의 행진!
나의꿈국제재단 제8회 아시아 청소년꿈발표축제 말레이지아 조호바루에서 열어
2023년 10월19일 말레이지아 조호바루 소재 파인트리 마리나 리조트 호텔에서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과 아시아한글학교협의회 (회장 이봉우)가 함께 역은 제8회 아시아 청소년 꿈발표축제가 조호바루 밀알한국학교 주관으로 200여명의 교사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꿈의 행진이 이어졌다.
아시아의 대륙 행사로 열린 이 청소년꿈발표축제는 주로 동남아시아의 5개 국가 11개 한글학교에서 중고등 학생 12명의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미래의 푸른 꿈을 펼치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봉우 아한협 회장은 격려사에서 8회 연속으로 꿈의 잔치를 대륙 대회로 개최할 수 있어 나의꿈국제재단에 감사드리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정립할 수 있어 반갑다고 밝혔다, 손창현 이사장은 영상으로 전해진 격려사에서 자신이 가슴 속으로 부터 열망하는 미래의 꿈을 가지기를 바라고 그 꿈이 확실히 이루어질 수 있다는 믿음과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희생도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것에 그치지 말고 꿈을 이용하여 실제로 사회를 좀 더 밝게 하는 마음을 정립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진행된 대회에서는 댄서, 요리사, 선생님, 컴퓨터 공학자, 스포츠 마케터, 그리고 전투기 조종사 등 다채로운 그들의 꿈들이 청중과 세상에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이어 열띤 꿈의 잔치 속에서 영예의 1등은 ‘반짝이는 한줄기 작은 빛’으로 발표한 말레이시아 한국인학교 한은서 (중1) 학생이 차지하였다. 이어 2등은 ‘매일 꿈구는 요리사’라는 제목으로 요리사의 꿈을 밝힌 필리핀 한글학교 문승준 (중3) 학생이 수상하였고, 3등은 ‘600마력으로 달려가는 나의꿈’을 알린 말레이시아 족자한글학교의 박시우 (초6) 학생이 당차게 중고생들 참가자들을 제치고 차지하였다.
나의꿈국제재단은 현재 5개 대륙에서 “청소년꿈발표축제”를 통하여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꿈을 캐어내고 네트워크 ‘밍크’를 형성하고 장학금을 후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24년에는 개최 국가가 더 늘어 나고 대륙별 대회가 더욱 확장될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고, 장학사업도 더욱 다양화하여 차세대 리더를 키워나가는 사업이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아래와 같다.
치앙마이 한글학교 배기솔 (중3)
필리핀 일로일로 한글학교 이채운 (고3)
푸켓 한글학교 김하은 (중2)
발리세움 한글학교 권시온 (고1)
필리핀 한글학교 문승준 (중3)
족자 한글학교 박시우 (초6)
조호바루한글학교 최지우 (초6)
다카 한국학교 손예권 (고2)
말레이시아 한국인학교 한은서 (중1)
다카 한인학교 김영인 (고2)
필리핀 쉐마한글학교 윤온유 (초6)
코타기나발루 한글학교 김시환 (초6)
1등 수상 말레이시아 한국인학교의 한은서 (중1)학생의 발표모습
이봉우 회장의 환영사
손창현 이사장의 영상 축사
심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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