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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오스트리아 청소년꿈발표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앞줄 좌로 부터: 손창현 이사장, 한성애 교장, 1등 전지성 군, 2등 정재민군, 3등 민지오 군, 천영숙 전 한글학교이사장)


제1회 오스트리아 청소년꿈발표축제


나의꿈국제재단, 오스트리아 한글학교와 청소년들의 꿈으로 비엔나 소나타를 연주하다


2023년 9월9일 비엔나 소재 한인문화회관 (원장 송효숙)에서 비엔나한글학교 (교장 한성애)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는 제1회 오스트리아 청소년꿈발표축제가 열렸다. “처음으로 시행하는 행사는 언제나 확실치 않은 결과를 생각하게 되나, 재단이 5대륙에 걸쳐 시행하는 꿈의 발표 축제 만큼은 언제나 기대이상의 보답이 기다리고 있다”고 손창현 이사장은 축하와 함게 참가학생들과 주관 측을 격려하였다.

한성애 교장은 인사에서 꿈을 자신있게 가지고 나가라고 말했으며, 천영숙 전 한글학교 이사장도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이 날 대회에서 14명의 참가자가 예상 되었고, 열띤 발표들과 함께 대회장까지는 왔으나 발표를 못하고 수줍어 울고 마는 저학년 학생의 해프닝도 있어 참가자들의 격려는 물론이고,손창현 이사장이 학생에게 다가가 조그만 선물을 주며 격려하는 모습도 눈에 띄어 이 행사는 ‘인간 드라마’의 그 자체였다.

저학년의 참가자 다른 국가 보다도 훨씬 많이 눈에 띈 이 대회에서 영예의 1등은 농구 선수의꿈을 당차게 발표한 6학년 전지성 군에게 돌아 갔고, 2등은 인터넷 포탈의 개발로 유명해지겠다고 발표한 3학년 정재민 군과 3등은 비서 로보트를 발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역시 3학년의 민지오 군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 서하랑, 얍 콜린 도진, 전시은, 이한울, 정다민, 카리아 에브렌셀, 리디아 에브렌셀, 오트 다빈, 김아준, 박레아 등의 학생이 참여하여 꿈의 세계를 열었다.

심사평에서 ‘아직 어린 학생들의 참여가 더 많은 오스트리아 이지만 꿈 만큼은 미래가 밝아 보이는 대회였다’ 고 손창현 이사장은 말했고, ‘앞으로 오스트리아에도 재단의 장학생 출신 그룹, 밍크가 세워지기를 바라며 또한 재단의 지부도 세워질 수 있도록 이사들의 영입도 생각 중이다’ 라고 덧붙혔다. 나의꿈국제재단은 유럽에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재단 3개 지부를 위시하여 전 세계에 14개의 지부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재단 장학생 출신 그룹인 밍크 (MYNK)지부가 독일 (대표: 이규리)과 미국 텍사스 (대표: 임해나)에서 대표들이 각각 임명됨과 동시에, 지부 설립 계획이 세워졌고, 곧 9월 23일에 영국 (회장 아스마칸), 한국(회장 이유진), 프랑스(회장 전혜지) 등의 기존 지부 임원들은 물론 새로 생길 각 지부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제1회 세계 밍크 평의원회 (World MYNK Council) 총회 (zoom 회의)가 열린다.




대회를 주관한 비엔나한글학교 선생님들과




1등 전지성 군



2등 정재민 군



3등 민지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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